태안군 원북면 두메촌은 한 끼의 소박함이 소중하다.
태안 북쪽으로 드라이브를 나갔던 날 원북면에서 저녁까지 먹고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바닷가 쪽을 다녀왔지만 이날은 해산물보다 고기가 당겨 일행과 상의한 끝에 두메촌으로 향했습니다. 목적지는 충남 태안군 원북면 옥파로 948 1층이라 내비게이션에 주소를 그대로 입력했습니다. 오후부터 바람이 제법 불어 밖에서 오래 머문 탓인지 따뜻한 자리에서 든든하게 식사하고 싶은 마음도 컸습니다. 옥파로를 따라 이동하다 목적지가 가까워지자 주변을 한 번 더 살폈습니다. 괜히 지나쳐 다시 돌아오기 싫어 마지막 구간에서는 속도를 자연스럽게 낮췄습니다. 하루 종일 이동해서 처음에는 고기부터 빨리 먹고 싶었는데 자리에 앉고 나니 오히려 급한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일행과 오전에 다녀온 곳을 이야기하며 천천히 식사를 이어갔고 예상했던 것보다 머무는 시간도 길어졌습니다. 원북면 일정 중 육류를 중심으로 든든한 한 끼를 넣고 싶은 날 생각해 볼 만했습니다. 1. 옥파로 끝에서 속도를 줄였습니다 두메촌을 찾아갈 때는 옥파로 948이라는 주소를 기준으로 움직였습니다. 태안 여행에서는 목적지 사이 이동 거리가 생기기 쉬워 출발 전에 예상 시간을 확인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저도 원북면 방향으로 들어선 뒤 남은 거리를 살폈고 목적지가 가까워지면서 도로 주변까지 함께 확인했습니다. 예상보다 마지막 구간이 빠르게 지나가 혼자 조금만 천천히 가자고 생각했습니다. 일행과 차량을 나눠 이동한다면 두메촌이라는 상호와 원북면 옥파로 948을 함께 공유하는 방법이 정확합니다. 차량 방문 시 실제 이용 가능한 주차 위치와 조건은 방문 당일 확인해 두는 것을 권합니다. 특히 해가 진 뒤 처음 가는 길이라면 도착 예정 시각에 딱 맞춰 움직이기보다 여유를 두는 쪽이 낫습니다. 저는 일정보다 조금 일찍 출발한 덕분에 목적지 부근에서도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관광지에서 바로 이동한다면 머무는 시간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으므로 앞선 일정의 종료 시간을 너무 빠듯...